[특별기획연재] 우리가 몰랐던 괴산의 최초창의융합적 진품명품 1.
[특별기획연재] 우리가 몰랐던 괴산의 최초창의융합적 진품명품 1.
  • 괴산타임즈
  • 승인 2021.01.0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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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원대 교수
구곡문화연구전문가
괴산향토사연구회 회원
이상주 교수.
이상주 교수.

2021년부터 이상주(李相周) 전 중원대학교 한국학과 교수의 《우리가 몰랐던 괴산의 최초창의융합적 진품명품》을 특별 기획 연재한다. 2016년부터 대한민국은 전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하여 창의융합교육학문을 해야 국제경쟁에서 앞서간다고 강조하며 혁신을 강조했다. 이번에 이교수는 최초 창의융합을 발휘할 수 있는 이론과 그 실례, 그리고 실존하는 최초 창의적 진품명품들을 제시할 것이다. 이를 통해 최초창의융합교육학문하는 원리를 터득하면 자신과 후손들이 최초 창의융합능력을 발휘하여, 홍익학문하고 가문과 고향 나아가 한국의 명예를 빛낼 수 있을 것이다. 이교수는 30 여년 이상 한국 최초, 충북 최초, 괴산 최초의 창작품을 직접 발굴 연구하여 중앙 학계에 많이 소개하여 학문연구로 자신과 가문, 고향 화산리 도촌(陶村), 그리고 괴산에 영광을 안겨주었다. 이번에 괴산군민에게 그 성과의 일부를 기부하는 것이다. - 편집자 주

1. 왜 최초창의융합을 오늘날 시대의 화두로 제시하는가?

어느 시대나 최초창의융합해야 국제적으로나 국내적으로 선구자가 되기 때문이다. 창의융합교육학문을 강조하지만 실제 그 창의융합교육학문하는 기본원리와 실례를 들어 명쾌하게 설명한 사례는 많지 않다.

2016년 초 세계경제포럼(WEF)에서 ‘4차산업혁명’을 새로운 시대의 과제로 제시했다. 4차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로보트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산업체계를 말한다. 온고지신 능력과 사대정신이 뛰어난 대한민국은 신속하게 대응 적용했다.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경쟁시대에 앞서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지식을 넘어 전공의 벽을 허물고 창의융합교육학문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렇게 하면 곧바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처럼 느끼게 했다. 또 창의융합교육학문이 마치 전에 없던 새로운 이론인양 느껴지게 했다. 내용을 알고 보면 창의융합교육은 원시시대에도 필수과제였다.

그 기본 원리를 알지 못하니 창의융합이 미증유의 신사조로 여기게 됐다. 내용은 동일한데 용어만 바꾼 것이다.

기존의 내용과 용어를 모르는 사람들은 매우 획기적인 새로운 내용이며 새로운 용어로 여겨 매료되었다.

필자는 이에 창의력의 기본원리를 『시경』 『역경』 『논어』 『대학』 등 유교 경전에서 찾아 설명하고 그를 응용하고 창의하여 역사에 영원불멸의 이름을 남긴 사람들의 창의융합적 진품명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외람되지만 이를 통해  창의융합능력을 발휘하는 원리와 방법을 터득하여, 자녀와 손자들에게 가르치고 자기 전공분야에서 창의융합교육학문하여 자신과 고향을 빛내는 창의융합의 선구자가 되기를 축원한다.

2. 창의의 개념과 그 기본원리

1). 창의라는 용어의 사전적 정의

잘 알겠지만 사전에 “창의라는 말의 뜻은 이제껏 없었던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다” 라고 기술했다. 즉 최초가 창의다.

2020년 12월 10일 목요일 괴산군청 3층 회의실에서, [괴산 보훈역사 테마공간 조성사업 기본구상]에 대한 최종토론회에 초청을 받았다.

이 때 [괴산 역사인물관]을 건립하자는 구상에 대해, 필자는 창의융합을 강조하는 시대에 창의융합교육학문의 실천을 촉구하고 “최초 창의융합인물관”이라는 명칭을 선점하기 위해서라도, [세계최초 한국최초 창의융합인물전시관]이라 명명하자고 제안했었다.

그런 명칭도 창의적이며 최초인 것이다. 그 자리에서 제시한 앞시대의 창의융합작품을 완성한 인물 20명 중에 1~2명은 괴산 연고 인물이며 나머지는 괴산 출신 인물들이다.

이 20명이 이룩한 30건의 최초 창의융합적 창작품을 제시했었다.

다음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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