延中有弘(연풍에 김홍도가 있다) - 도화서 이야기(1)
延中有弘(연풍에 김홍도가 있다) - 도화서 이야기(1)
  • 괴산타임즈 기자
  • 승인 2020.01.31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근우(중원대학교 상생교양학부 교수)
이근우 교수

2020년은 김홍도 탄생 275년이 되며 연풍현감 제수 229년이 된다. 금년으로 “연풍현감 김홍도와 상암사 이야기”는 7년이라는 역사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무한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괴산군과 괴산문화원 및 연풍면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괴산군민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현감 김홍도는 익숙한 이름이 되었지만, 그 명성에 비해 현재 그에 대한 기념사업은 딱히 이렇다 할 것이 없다.

본 지면상 세세한 내용을 설명할 수 없지만, 현감 김홍도의 현재적 상황을 기초로 구체적인 사업목표와 추진전략의 준비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우연의 일치일까? 경자년 새해 괴산군이 선정한 사자성어 비도진세(備跳進世), ‘도약할 준비를 하고 세상으로 힘차게 나가자’라는 말이 가슴 깊게 다가온다.

비도진세, 즉 추진 없는 ‘備跳’는 없다. 그동안 6년이라는 시간을 준비한 현감 김홍도 관련 사업은 바로 ‘進世’에 있다. 2020년이 바로 그 해이다.

 



  • 충청북도 괴산군 관동로 193 괴산타임즈
  • 대표전화 : 043-834-7008 / 010-9559-6993
  • 팩스 : 043-834-7009
  • 기사제보/광고문의 : ssh6993@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원래
  • 법인명 : 괴산타임즈
  • 제호 : 괴산타임즈
  • 등록번호 : 충북 아 00148
  • 등록일 : 2014-12-29
  • 발행일 : 2014-12-29
  • 발행인 : 노원래
  • 편집인 : 노원래
  • 괴산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괴산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sh699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