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새롭고 젊은 의사가 진료
[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의료법인 대광의료법인 괴산성모병원(이사장 나숙연)이 9월 1일부터 젊은 박중현 안과 과장(40)이 괴산군 및 인근 안과 환자들을 위한 개원을 준비 중이다.
박중현 안과 과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 전문의 출신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 전임의, 천안 서울안과 원장, 서울 새로운 안과 원장 엮임, 대한안과학회 정회원, 미국 백내장 굴절 수술학회(ASCRS) 정회원으로 그동안 지역에 안과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던 환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김종성 괴산성모병원장은 "안과 과장님을 지방에서 모시기가 매우 어려워 그동안 안과 진료가 진행되지 못했으나, 이번 젊은 의사 박중현 과장이 성모병원에서 안과를 진료할 수 있어 안과 환자들에게는 부담을 덜어낼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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