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괴산군 문광면(면장 최광명)은 지난 1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태령) 회의를 열고, 이달의 추진 현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 문광면 효(孝) 한마음 축제 ▲추석 종합대칙 추진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협조 ▲생활권통합 홍보 ▲통향파악(면에 통보) ▲내년도 춘파용 목초·사료작물 종자 신청 등에 관해 다뤘다.
이 가운데, 오는 10월6일 열리는 '문광면 효(孝) 한마음 축제'에 관해 일시, 장소, 참여인원, 주최·주관, 목적(내용) 등심도있게 다뤘다.
이 밖에도 추석명절 맞이 종합대책 추진으로,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 운영과 각 마을별 환경정비로 고향 방문 손님맞이 등을 논의했다.
종합신고센터 운영에 관해서는 운영기간(21~27일)과 설치장소(면 당직실, 군청 당직실), 신고목록(전기·가스, 쓰레기, 교통, 상·하수도, 소비자상담, 생활불편 민원 등) 등도 주요하게 다뤘다.
고향 방문 손님맞이에 관해서는 마을 진입로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 수거 등 마을별로 대청소를 협조 요청했다.
또, 추석명절 비상진료체제에 관한 홍보도 협조 요청했다.
최광명 면장은 "사추진에 협조해 준 관내 지역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의식을 고취함은 물론, 면민들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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