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30회 충북향토문화학술대회가 30일 중원대학교 본관2층에서 열린 가운데, 지역 축제 활성화 방안과 축제 방향성에 관한 주제가 논의됐다.
이날 참석자는 이차영 괴산군수와 장재영 괴산문화원장, 신동운 괴산군의장, 윤남진 충북도의원, 괴산군의원, 충북도 관계자, 향토사 등 지역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내용은 11개 시·군에서 참가한 향토사연구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교류의 장으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길 바라는 것과 축제문화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에 관한 것을 심도깊게 논했다.
이 대회는 3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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