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군민 모두 소통과 화합 이뤄야…….
[괴산타임즈=김보라 기자] 이차영 괴산군수가 읍·면 순방 릴레이로 20일 '사리면'을 방문하여 지역 현안 등의 애로사항을 듣고, 사리면민들과 소통행보를 했다.
이날 순방에는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 협의회, 남·여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반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군민과의 대화에 앞서 희망 괴산 실현에 이바지한 오진식, 김차영씨 에게 모범군민 표창을 했다.
이날 임상빈 실장은 2018년도 군정 사업설명으로 ▲괴산미니복합타운 ▲괴산자연드림 타운 조성 ▲괴산대제산업단지 분양을 통한 고용창출 ▲괴산 첨단 산업단지 조성사업 ▲ 국립 괴산 호국원 조성사업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조성사업 ▲중부내륙철도 괴산역 신설 ▲서울농장 조성사업 ▲버섯랜드 조성사업 추진 계획 등을 발표했다.
사리면 주요사업은 ▲사리 포동 마을세천정비 ▲사리진암~새터마을 진입로 확포장 ▲사리 중흥 마을암거개축 ▲사리 월현소하천정비 ▲사리면 예비군중대본부 신축 ▲사리농공단지 폐수종말처라장 시설보수▲ 꿀벌랜드 부대시설 확충 ▲사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사리 공공하수관로 정비사업 ▲사리면 소재지 정비 등 총 81건, 투입 예산은 11,043백만원이다.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