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원 출마 후보들, 본격 선거 돌입 거리유세
충북도의원 출마 후보들, 본격 선거 돌입 거리유세
  • 괴산타임즈
  • 승인 2018.06.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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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시지방선거 4일째 괴산 전통시장 야단법석

[괴산타임즈=선거취재반] 전국 동시지방선거 4일째, 괴산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후보들이 대거 괴산 전통시장을 찾아 유세를 펼치고 있다.

괴산 전통시장은 하루 종일 북새통을 떨었으며 특히, 충북지사 후보, 교육감 후보 등이 괴산 전통시장을 찾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충북도의원 후보들이 시계탑 사거리와 괴산 전통시장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공식선거 4일째 이모저모 모습을 담아봤다.

더불어민주당 윤남진 충북도의원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하면서 거리유세를 펼치고 있다. 윤 후보는 더불어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명실 공히 국내 1당의 후보이자 당당한 괴산의 대표 도의원 후보로 나섰다. 윤 후보는 유세현장에서 “실력이 검증되고 준비된 저에게 앞으로의 4년을 맡겨달라. 똑 소리나는 윤남진, 똑 소리 나게 일 하겠다”며 “더불어 잘 사는 괴산을 위해 혼신의 마음을 바쳐 일하겠다”고 고개숙여 승리를 외쳤다.
자유한국당 이태훈 충북도의원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하면서 거리유세를 펼치고 있다. 이 도의원 후보는 “신선한 바람! 젊은 바람! 으로 필승을 다짐하겠다”라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중앙을 알아야 예산을 확보 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중앙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괴산발전을 위해 국비와 도비예산 확보에, 젊음의 열정과 추진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외쳤다.
바른미래당 안진한 충북도의원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하면서 거리유세를 펼치고 있다. 안 후보는 “괴산읍 서부리에서 태어나 괴산명덕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괴산 중·고등학교를 거쳐 청주대학교 졸업했다”고 외쳐댔다. 안 후보는 “5년 전 지방선거의 모당 선거 사무소장을 역임하면서 배운 지식과 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대통령선거 선거사무소장을 지내면서 얻은 노하우로 괴산군의 발전을 위해 6.13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무소속 윤용길 충북도의원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하면서 거리유세를 펼치고 있다. 윤 후보는 “이번이 내게는 마지막 도전이고, 일가친척 하나 없는 바람에 날려 온 한 알의 풀씨 같은 나를 지지해 주는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한다”며 고개숙이며 유권자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교통은 지역경제의 발전과 원동력이기에 감물 느릅재터널에서 괴산까지 사리~청안간, 문방~초정, 청천~미원 간의 진입도로를 4차선으로 확포장해 군민과 괴산을 찼는 이들이 불편을 해소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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