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배광숙(여·55세) 씨가 괴산동진로타리클럽 신임 회장에 21일 취임했다.
괴산여성회관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박호영 로타리클럽 충북지구 총재와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배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로타리클럽 본연의 정신을 깊이 새기고 사랑나눔과 봉사실천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겠다”며 “회원들의 열정을 모아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 신임 회장은 그동안 로타리클럽 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