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고향! 그리운 연풍!
【충북=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 나의 살던 고향! 그리운 연풍!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교 110년 역사를 자랑하는 연풍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장호상)가 주최하고 66회 동창회가 주관하는 연풍초등학교 총 동문체육대회가 모교인 연풍초등학교 교정에서 22일 600여명의 총 동문들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근헌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총 동문체육대회는 진행에 앞서 감사패,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22회 총 동문체육대회 주관기 66회 동창회는 모교발전기금을 66회 회장이 김선숙 연풍초 교장에게 전달했다.
나용찬 군수는 축사에서 연풍은 볼 것이 많은 곳이라면서 누구나 살고 싶은 곳이라고 말하면서,110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연풍초를 나오신 연풍초 동문들은 행운을 두 손에 쥐고 태어난 분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제58회 동문들의 회갑합동 축하연이 펼쳐져 많은 분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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