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행사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협의회장 이상수)는 1일 충북 괴산군 문화체육센터에서 '2017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 한마음갖기 회원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나용찬 괴산군수, 김영배 괴산군의회 의장 및 괴산군 바르게살기 회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사리면 비나리 난타팀의 공연에 이어 바르게살기운동을 몸소 실천해 온 모범회원 22명에게 괴산군수 및 군 협의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한마음갖기 회원대회는 바르게살기 회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난 1년간의 사업을 평가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상수 괴산군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며, "바르게살기운동을 적극 전개해 밝고 건강한 사회건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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