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물초, ‘내년에 또 만나요~ 반딧불이 도서관!’
감물초, 반딧불이 도서관의 마지막 밤 보내- 괴산 감물초등학교(교장 우관문)는 10월 24일 화요일 「반딧불이 도서관」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감물초등학교는 2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반딧불이 도서관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열네 번째 반딧불이의 밤이었다.
이예지(3년·여) 어린이는 “봄, 여름, 가을 동안 매주 화요일 저녁에 있는 반딧불이 도서관이 너무 즐거웠어요. 책 읽는 활동의 재미를 반딧불이 도서관을 통해 알게 됐어요. 오늘이 벌써 마지막 반딧불이 도서관이라 아쉽지만 내년에 또 만나요!” 라고 말하며 활짝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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