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방서(서장 염병선)는 추석연휴를 대비해 오는 19일까지 관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노유자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로 평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내용은 ▶전통시장․마트,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등 13곳에 대한 자체 조사반을 운영한 소방특별점검 및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안전환경 조성 ▶피난약자시설 소방안전관리 현장컨설팅 및 관계자 안전교육 ▶재래시장 및 노유자시설 대상 찾아가는 소소심 교육․홍보를 실시한다.
염병선 서장은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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