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살아 숨쉬는 감물꿈자람숲에 놀러 오세요.
생명이 살아 숨쉬는 감물꿈자람숲에 놀러 오세요.
  • 최정복 기자
  • 승인 2017.09.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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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함께 하는 숲속 작은 잔치 열어
생명이 살아 숨쉬는 감물꿈자람숲에 놀러 오세요.
생명이 살아 숨쉬는 감물꿈자람숲에 놀러 오세요.

감물초등학교(교장 우관문)는 12일(화), 학교숲조성사업 완공을 축하하기 위한 전교생, 마을주민, 지역 인사들과 함께 하는 숲속 작은 마을 잔치를 열었다.
지난 4월부터 생태감수성을 함양을 위한 꿈자람숲, 아름다운 동행의 길(선배님의 길, 스승과 제자의 길, 학부모의 길), 바람의 언덕 등 자연친화적인 숲조성을 하여 삭막했던 교정 곳곳이 푸름이 가득하고 테마가 있는 멋진 숲으로 탄생하였다.
그동안 감물초는 마을 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숲 체험 프로젝트 활동 및 교육 기부, 2층 원두막 쉼터 제작 등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숲조성 및 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였다. 
또한 감물초등학교 24회 졸업생 김영배 괴산군의회 의장님께서 귀중한 200여점의 수석을 기증하여 감물꿈자람숲의 주관찰로를 더욱 빛나게 해주셨다.  
안가은(6학년)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가 심고 가꾼 식물들, 직접 만든 나무의자, 새집, 꿈돌 꾸미기, 잡초 뽑기 했던 기억이 떠오르며 멋진 숲이 완성된 걸 보니 매우 보람을 느꼈고, 다함께 감물꿈자람숲 헌장을 낭독하면서 더욱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고 하였다. 
우관문 교장은 “그동안 학교숲조성을 위해 애쓴 교육가족 및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고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마을과 함께 상생하고 협력하며 숲을 조성하고 교육적으로 활용하는 일에 더욱 앞장설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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