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조기배구회 3위 성적 올려
괴산군 조기배구회 어머니배구팀 (회장 김혜연)이 2017년 8월 12일~13일 제천시에서 개최된 제 1회 충청북도협회장배 생활체육 및 학생배구대회에서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괴산군 조기배구회 (회장 안창균)는 3위를 차지하는 좋은 성적을 올렸다.
인구 4만 명에 유기농 농업군으로 열악한 체육인들 속에 오로지 배구사랑으로 모인 남여 배구인 들이 뜻하지 않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승전보의 시원함을 안겨주었다.
괴산군 배구협회 손익도회장은 괴산군 체육인으로 행복한 군민 희망찬 괴산군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으로 전국에 괴산군을 널리 홍보하는데 함께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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