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막이옛길 상인회 정기회의 개최
가볼만한 명소 100선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된 4계절이 아름다운 산막이옛길 상인회 (회장 노광영 산막이산장 대표) 가 14일 정기 모임을 갖고 각 점포 주변 정리 및 산막이옛길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노광영 회장은 본격적인 관광객이 찾을 것을 대비하여 오는 20일(월) 산막이옛길 대형 주차장부터 연하협구름다리까지 환경정화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면서, 이번 봄철 환경정화 캠페인은 괴산홍보단 (단장 노원래) 회원들과 산막이상인회, 칠성면사무소 가 함께 한다고 밝혔다.
옛 부터 집안에 손님이 오는 날은 앞마당부터 집 안 밖을 청소 하듯이 산막이옛길을 찾아오는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의미가 있다고 했다.
노원래 괴산홍보단장은 3월25일부터 문장대온천개발반대 5만 명 서명운동을 펼치기 전 20일 환경정화 캠페인은 문장대온천개발도 막아내고 2017년 산막이옛길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신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을 모아 기원하는 마음이라고 심정을 말했다.
이날 상인회 정기회의는 상인들 간의 비방 ,불합리한 행위, 청결한 음식제공 등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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