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체육회는 23일 괴산군 청소년수련원에서 2016 충청북도 생활체육지도자 실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 생활체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편성하여 생활체육지도자간 정보교환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우수한 강사를 초빙하여 지도자로서의 품성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스피치기법,요가,스포츠테이핑,축구,베드민턴 등 프로그램으로 실기교육을 받게 된다.

김창현 부군수는 환영사에서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항상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괴산의 명품길인 산막이옛길 과 9월에 개통된 연하협 구름다리도 찾아 힐링도 하고 추억도 만들어 볼 것을 권 하면서 이번 실기 교육이 참가한 분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