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아름다움에 맑고 깨끗한 수질까지
충북 괴산군새마을회(회장 노명식)는 하천 수질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4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15일까지 괴산 관내 11개 읍·면 중 금강수계(사리, 청안)을 제외한 9개 읍·면 한강수계지역에 수질정화활동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창포 1,500주를 식재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6년 한강수계 공모사업으로 친환경 유기농업 괴산군의 맑고 푸른 청정 자연을 가꾸고 유지함으로써 행복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건강한 수질환경을 조성하는 수질환경보전사업이다.
또한, 생활주변에서 발생되는 생활오수 줄이기와 미생물 발효균으로 냄새 없고 친환경적 하천 조성을 위한 녹색순환 환경을 구축하고 수질환경 주변의 정화 식물단지 조성함으로써 수질정화는 물론 제방유실을 방지 하고 행복한 희망의 자연, 건강한 청정수를 위한 주민의 살아 있는 생활환경교육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한편, 앞서 지난 7월 6일에는 괴산군새마을부녀회(회장 곽명순) 회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EM효소에 대한 교육, EM효소를 이용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 실습을 진행하여 깨끗한 수질환경 보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