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괴산군 산막이옛길 비학봉영농조합법인(대표 변병만)은 28일 조합 세미나실에서 산막이옛길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변병만 대표의 진행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설명하고 농산물 판매대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변 대표는 최근 농산물 판매에서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민원 예방을 위해서라도 농산물 판매대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날 조합법인은 참석한 회원들에게 농산물 매대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를 회원들에게 전달하면서 화재 예방에 노력 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학봉영농조합법인은 14인승 배를 괴산댐에 추가 진수하여 지금까지 14인승 2대, 70인승 1대, 40인승 1대 등 총 4대의 배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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