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괴산군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한배)는 1분기 이사회를 27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임원 선임의 건 및 연합단체 소속 단체장 가입의 건을 논의했다.
이날 송인헌 군수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괴산군민의 마음을 모아 새길을 개척해 나가자는 集思拓道(집사척도)의 자세로 [자연 특별시 괴산] 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 괴산)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면서, 군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2024년 군 최초 예산 7,89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1인당 예산액을 나누어 보면 1인당 2,159만 원씩 돌아간다며 이는 도내 1위라면서 괴산군은 “자연 특별시 괴산” 도시브랜드와 농특산물 브랜드 “청정괴산 자연 울림”을 선포했다고 했다.
이한배 회장은 지난해 괴산군은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그중에는 괴산군 발전을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 현재 진행 중이라고 했다.
또한, 지난해 7월 뜻하지 않은 수해로 인하여 가슴 아픈 일도 있었지만, 송인헌 군수님을 비롯한 군민들이 마음을 모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었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단체장의 인사와 단체 소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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