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은 2월 19일부터 2월 26일까지 괴산읍, 문광면, 소수면 65개리의 영농회별 운영공개(좌담회)를 실시 하였다.
이날 실시된 운영공개에서 괴산농협은 1,244백만원(일십이억사천사백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하여 4%의 출자배당 459백여만원(사억오천구백여만원)과 2.52%의 이용고배당 289백여만원(이억팔천구백여만원), 2.72%의 사업준비금배당 312백만원(삼억일천이백만원)등 총 1,060백만원(일십억육백만원)에 9.23%의 배당을 하게 되었다는 2023년도 사업보고와 2024년도 중점 추진사업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괴산읍, 문광면, 소수면의 영농회별 의료키트65개와 전 조합원님에게소형 소화기 2,169개, 영농자재 교환권(71,760,000원)등 82개소 경로당별로 20만원씩 부식비(16,400,0000원)를 전달하였다.
끝으로 김응식 조합장은 조합원님들께서 농협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갑진년을 맞이하여 더욱 자신감 있는 농협으로 거듭 도약하며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조합원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린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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