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괴산군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전광업)는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1월 정례회의를 열고 군정 및 읍·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장우성 부군수는 군정 최일선에서 마을 주민들과 소통과 지역을 위해 헌신을 하고 이임하는 김종설(불정면), 지순영(칠성면) 전 리우 회장에게 공로패와 기념품, 전별금을 전달했다.

장우성 부군수는 인사말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 괴산 실현을 위하여 리우 회장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자신도 그동안 얻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날 괴산군 이장 협의회는 이재원(괴산읍), 구오권(장연), 함금호(연풍), 이형배(칠성), 한태용(불정) 읍·면 회장의 인사가 있었으며, 공석이었던 감사에 조덕주(사리면) 회장을 사무국장에는 박천웅(감물면) 회장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