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연풍면은 2일 새해를 맞이해 이장, 주민자치, 새마을 회원 80여 명과 함께 ‘2024 새해 맞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연풍면을 위해 협력하는 주요단체 회원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2024년 갑진년 새해에 힘을 합쳐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연충흠 연풍면장은 “새해를 맞아 지난해의 고마움과 새해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지역 주민들과 행정이 서로 소통, 공감하는 문화를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