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동군수 박세복, 총선 출마 기자회견
전 영동군수 박세복, 총선 출마 기자회견
  • 임성호 기자
  • 승인 2023.12.18 2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예정자

 

[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국민의힘 소속 박세복 전 충북 영동군수가 13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22대 총선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문 전문>

□ 혁신과 변화로 22대 국회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거대 야당의 무능과 일부 정치인의 사리를 위한 구태정치로 국민들은 실망하고 있습니다. 이런 불안한 정치 현실은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과 성공적인 국력 신장, 민생경제의 활기를 뒷받침할 수 없습니다.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은 위기입니다. 기회 창출로 새 전환을 꾀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한 당면과제로는 정치권의 자정과 인적쇄신입니다. 고인물은 썩게 마련입니다. 인사가 만사라 하였습니다. 인적쇄신 없는 변화로는 혁신을 이뤄낼 수 없습니다. 민심은 정치권의 혁신과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국민의 힘이 먼저 일신하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 선결과제가 이뤄져야 대한민국의 윤석열호가 기회의 바다로 출항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국민의 힘이 앞장서야 합니다.

​저 박세복 정치권의 자정과 인적쇄신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 저 박세복은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날 성공시킨 1조원이 넘는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건립과 영동군의 미래 100년 먹거리 핵심사업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광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일라이트 산업 육성의 초석을 마련하여 영동군의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였습니다.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는 민자 유치에 성공하여 지역의 특화자원인 과일, 와인, 일라이트 등을 활용한 힐링 테마 관광지로, 중부권 최대의 힐링 휴양관광지로 만들었습니다.

​저 박세복은 군 자치단체장 출신으로 군 단위 지역의 살림과 실정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지방소멸 위기의 시대에는 지역을 잘 알고, 지역민의 이해와 요구를 국정에 반영할 수 있는 지역일꾼이 국회에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지방행정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소멸의 위기를 잘 아는 지자체장 출신이 지방소멸의 위기를 적극적으로 극복할 저임자라고 생각합니다.

​□ 괴산이 세계 유기농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괴산을 비롯한 동남 4군의 경쟁력의 근간은 친환경 미래 농업에 있습니다.

​지역 특색에 맞는 산업발굴 및 기업 유치를 위한 조세 감면 등 특례제도를 도입하여 지원하겠습니다. 인구감소 지역인 농촌 일손 부족과 지역 농업 관련 식품 가공업체 및 영세기업 등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 외국인 노동인력 공급체계를 합법화, 혁신화 하겠습니다, 이민청 신설과 이민 영주권 제도를 법제화하고, 청년 고용 특별 대책 및 지원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영유아들에게 유기농 식품 공급을 위한 지원체계와 유기농 산업의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겠습니다. 더불어 자연과 생명을 살리는 유기농 및 스마트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마을을 조성하려고 합니다. 청년들의 주거, 창업농, 교육 등 청년 정착 지원에 뼈를 묻겠습니다.

​□ 양곡법을 조속히 통과시켜 괴산 농민들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농업에 대한 무지와 부적절한 인식으로 양곡관리법 개정을 반대하여 농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일들은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급변하는 사회 분위기에 따라 쌀소비량이 줄며 괴산 농민들이 벼랑 끝에 있는 현실에서 판로 걱정없는 지속가능한 농업이 되도록 돕고, 가격변동을 줄여 소비자들에게 더 안정적인 가격으로 식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 박세복은 양곡법 개정안이 조기에 통과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 사통팔달의 교통체계 구축으로 괴산을 통과하도록 하겠습니다.

​인구감소, 지방소멸 위기, 저출산의 위험경고는 대한민국의 암울한 미래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싱가폴, 홍콩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저출산은 인구밀집과 긴밀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인구 밀집 현상 해소를 위해서는 사통팔달의 교통체계 구축이 필수적입니다.

우리 동남 4군은 대한민국의 중심입니다. 그럼에도 교통, 철도의 사각지대입니다. 저는 먼저 괴산을 통과하는 중부내륙철도와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따른 서산-울진간 동서횡단철도의 개통이 흔들림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철도 교통망 확충과 더불어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괴산의 천혜의 자연이 즐비합니다. 쉼과 농촌 체험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증가, 농산물 판매 증대,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제가 가진 경험과 열정으로

이번 총선이 동남 4군 군민의 승리 !

국민의 힘의 승리 !

윤석열 정부의 승리 !

대한민국의 승리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세복 프로필>

​◊ 심천초등학교 졸업

◊ 심천중학교 졸업

◊ 영동산업고(전.농고) 졸업

◊ 영동대학교 졸업

◊ 영동군육상경기연맹회장

◊ 충청북도생활체육협의회 이사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자문위원

◊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충청북도회장

◊ 충북스페셜올림픽위원회 영동군지회장

◊ 새누리당 충북도당 지방자치분과위원장

◊ 뉴시스통신사 충북취재본부장

◊ 영동군의회 의원

◊ 영동군의회 5대 전반기 의장

◊ 제37대~38대 충청북도 영동군수 (민선6~7기)


  • 충청북도 괴산군 관동로 193 괴산타임즈
  • 대표전화 : 043-834-7008 / 010-9559-6993
  • 팩스 : 043-834-7009
  • 기사제보/광고문의 : ssh6993@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원래
  • 법인명 : 괴산타임즈
  • 제호 : 괴산타임즈
  • 등록번호 : 충북 아 00148
  • 등록일 : 2014-12-29
  • 발행일 : 2014-12-29
  • 발행인 : 노원래
  • 편집인 : 노원래
  • 괴산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괴산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sh6993@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