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괴산경찰서에서는 내년 1월말까지 불시에 관내 일원에서 교통경찰 및 지구대·파출소 합동으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전개 할 예정이다

금번 특별단속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음주문화의 변화로 음주운전 교통 사고 비율은 점증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으나, 지난 3년간 연말연시 음주  교통사고는 증가 추세에 있어, 음주운전에 대한 예방 및 취약 장소를 선정하여 선제적으로 단속을 추진 할 계획이다 

손휘택 괴산경찰서장은 연말연시에 각종 모임으로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져,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강력한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특히, 음주운전은 운전자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신체·재산에도 큰  피해를 주는 중대한 범죄로 이어져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올바른 교통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