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시인·수필가 김인식 목사 그대와 함께한 맘 담아 찻잔 속에 비추어진 얼굴 깊이 흔들어 그대 맘에 머물고 싶네요 담겨진 내 숨결 찻잔을 나눌 때면 알겠지요 차 한잔 함께한 맘속에 마주친 소리가 찡하네요 내일쯤 무슨 소리가 들리겠나요. 트윗하기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괴산타임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