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미래가 되는 그곳“ 청정괴산 자연 울림”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 선포식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자연 특별시 괴산” 괴산 가서 김장하자! 를 내건 2023년 괴산김장축제 개막이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괴산 가서 김장하자! 괴산김장 축제는 김장 명인의 김장 간 체험, 원스톱 김장하기, 우리 동네 김장 명인, 괴산 배추 요리, 글로벌 김장 체험, 어린이 김장 체험, 드라이브 –스루 김장하기 등으로 3일 동안 주 무대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괴산군은 지난 10월 13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송인헌 괴산군수, 기관단체장,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군민의 날 행사’와 함께 군정 최초 괴산군의 정체성을 담은 “자연 특별시 괴산” 도시브랜드 선포식을 가진 바 있다.
이날 자연 특별시 괴산에 이어 “청정괴산 자연 울림”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 선포식에는 송인헌 군수, 김영환 충북지사, 신송규 군 의장, 이태훈 충북도의원, 김춘수 축제추진위원장, 김정구 충북도민회장, 김수응 농민회장 등이 도시브랜드를 선포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 개막 축하 무대는 이번에 괴산군 홍보대사가 된 가수 진욱, 진성, 박군 등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한편 괴산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규서)는 3일 동안 150여 명의 봉사자가 원스톱 기장하기 등에서 봉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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