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노원래 기자] 괴산타임즈(대표 노원래)와 괴산장애인복지관(교육장 김상현)이 1일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의류 200벌(600만 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괴산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괴산타임즈 노원래 대표와 김상현 장애인복지관장, 사) 한국장애인문인복지후원회, 장애인복지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사) 한국장애인문인복지후원회에서 (주)괴산타임즈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의류를 통해 추워지는 날씨에 따스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한 의류 200벌은 괴산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괴산타임즈 노원래 대표는 “오늘 같은 나눔 전달과 기부에 대한 기쁨을 알때 더욱 나눔에 대한 성숙한 문화로 이어진다”라고 말하면서, 다가오는 겨울이 모두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현 복지관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복지관 식구들에게 의류 선물을 보내주신 주)괴산타임즈와 사) 한국장애인문인복지후원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뜻 깊고, 의미있는 나눔전달을 해주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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