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 천만 송이 국화축제 다녀와
[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10월 문화가 있는 달'괴산문화원(원장 김춘수)이 가을 역사 문화탐방으로 전북 익산 미륵사지와 천만 송이 국화 축제장을 찾았다.
이번 역사탐방으로 찾은 익산 미륵사지와 천만 송이 국화축제는 지난 2015년에도 괴산문화원은 탐방했었다.
그때 미륵사지는 해체 복원 중이어서 우리가 외관을 볼 수 없었으나 이날 복원된 석탑을 볼 수 있었다.
이날 역사문화탐방은 김춘수 문화원장과 괴산문화원 가족이 함께했다.
미륵사지 탐방을 마치고 이화동산 고스락에서 오찬을 끝내고 이화동산을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잘 만들어진 산책길 어우러진 조경 그리고 나무들……. 특히 항아리로 꾸며진 3만 평 규모의 정원인지? 공원인지는 모르지만 보는 이들로부터 칭찬받기에 충분했다.
천만 송이 국화 축제장은 15년도와 큰 변화는 없었던 것 같다.
'문화가 있는 달 10월' 역사문화탐방으로 곳곳을 둘러보며 괴산에도 이곳 같은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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