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41회 충북문학인대회가 지난 14일~15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회되었다.
충북문인협회 단양지부는‘문학 時는 삶이다’라는 슬로건아래 그동안 문학인으로써의 공헌을 한 우수한 문인들에게 수상식이 거행됐다.
이날 임현택(전11대 괴산문인협회지부장)은 충북문인협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임현택은 괴산문인협회 11대지부장을 역임하였으며 괴산문인협회의 임꺽정시낭송대회, 임꺽정백일장은 물로 문인협회의 시화전과 괴산문학지의 편집과 발간으로 문단에 기여를 했다.
또한 24년간 문단에 활동을 해 오면서 충북문인협회와 괴산문인협회의 문인으로 문화예술을 위해 활동해 왔다.
개인저서로「여자이고 싶어요」,「가을타는 여자」,「두 번 피는 꽃」「이 마음 깊고 깊은 곳에」4권의 산문집을 출간하였으며 문학창작활동은 물로 문화예술발전에 기여 해 왔다. 이에 충북문인협회는 임현택의 공적을 높이 사 공로상에 선정되어 10월 14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시상식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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