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한국예총 괴산지회가 주최하는 제16회 괴산예술제가 괴강 불빛 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괴산예술제는 송인헌 괴산군수, 김영희, 안미선, 최경섭 군의원, 김춘수 괴산문화원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문희 괴산 예총회장은 이번 예술제는 색다르게 준비해보았다며, 음악은 삶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거듭나있다고 했다.

아울러 음악이 없다면 삶 전체가 무료함과 지루함으로 채워질 것이라고 했다.

괴강 불빛 공원에서 열린 괴산예술제 및 불빛 공원 문화공연은 미스트롯 출연자 하유비와 트윈걸스, 유기농 엑스포 대상자 윤현수, 유명한 색소폰 연주 안태건, 전자 바이올린 김경진, 유나비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한 주민들에게 풍성한 연주와 음악을 선물했다.

아나운서 김병재의 사회로 이루어진 행사와 시화전, 사진 전시, 푸짐한 경품 등이 관중들을 즐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