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대한노인회 괴산군 지회 제14대 회장으로 경한호 회장이 취임했다.
괴산군 노인지회는 22일 오전 3층 대강당에서 제13 대를 역임한 경한호 지회장의 제14대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송인헌 괴산 군수, 이명식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장, 괴산군 노인지회 읍. 면 분회장과 노인회원 등이 참석했다.
경한호 지회장은 지난 8월 23일 제14대 괴산군 노인지회장 선거에서 재임에 성공하여 이날 취임식을 갖게 됐다.
경한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13대 취임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임기 동안 지회장의 임무를 다 할 수 없어 아쉬움이 많았다며, 신임 지회장의 마음으로 노인지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선거 공약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앞으로 4년 동안 생애 마지막 봉사라 생각하고 노인복지에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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