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유기농업인연합회 총회 및 흙살림과 양해각서(MOU) 체결
괴산군 유기농업인연합회 총회 및 흙살림과 양해각서(MOU) 체결
  • 노원래
  • 승인 2016.03.09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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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유기농업군으로 선택되었다!
▲ 이태근 흙살림회장 임각수 군수 이도훈 유기농연합회장

충북 괴산군 유기농업인연합회(회장 이도훈)는 8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임각수 괴산군수,김영배 장옥자  윤남진 장용덕군의원 등 각 기관·사회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안건으로 2015년도 결산보고 및 2016년 주요업무계획을 협의하였으며 괴산군유기농업인연합회 조직 강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협력에 관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임각수군수는 축사에서 괴산군은 유기농업군으로 선택되었다며 우리 괴산군은 복 받은 군이라면서지금의 우리 괴산군은 발 빠른 변화가 필요할 때이며 변화는 장기적인 변화는 변화가 아니라며 빠른 시간에 변화는 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흙살림(회장 이태근)과 괴산군 유기농업의 발전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로 괴산군유기농업인연합회는 회원들이 생산한 우수한 유기농축산물을 흙살림이 판매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흙살림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통채널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흙살림은 1991년 충북 괴산에서 창립하여 지금은 토종연구, 친환경 생산·인증 및 농산물 유통까지 충북의 대표 친환경농업 기업으로 성장하였고,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로 흙과 농업과 환경을 살린다.는 설립이념으로 국내 유기농업을 선도하고 있다.

괴산군유기농업인연합회는 벼, 채소, 서류(두류), 과수, 축산, 임산물, 특작 등 18개법인 638 농가가 참여한 전국 최대의 유기농업인 연합회이며, 2007년 창설되었다.이도훈 연합회장과 이태근 회장은 "괴산이 유기농업의 메카로 성장하도록 서로 협력하여 괴산하면 유기농이 떠오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괴산군 농업정책실 유기농산업팀 830-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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