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지난 9월 8일(금)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제24회 교육장기 꿈나무 육상경기대회가 개최되었다. 충북 괴산 청안초등학교(교장 김종윤) 육상선수 남녀 4명은 육상 50m·200m·800m, 멀리뛰기, 공던지기 총 5종목에 참가하였으며 출전 종목에서 금메달 2개(여초 2학년부 50m, 멀리뛰기), 은메달 1개(남초 5학년부 800m), 동메달 2개(여초 2학년부 공던지기, 남초 2학년부 50m)를 차지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뛰는 것 보다 훨씬 긴장했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경기를 하니 값진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이어 교육감기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본교 학교장 김종윤 역시 “경기를 직접 보니 우리 학교 선수들이 정말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 결과를 떠나 포기를 하지 않고 열심히 경기에 임한 우리 선수들에게 많은 칭찬을 해주고 싶다.”라며 격려를 보냈다.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