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 및 직원들 챌린지 동참
다음 주자로 괴산증평산림조합장 지목
매월 10일 ‘1회용품 0데이’ 지정 및 자체점검 실시
다음 주자로 괴산증평산림조합장 지목
매월 10일 ‘1회용품 0데이’ 지정 및 자체점검 실시
[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안순자 교육장이 8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일회용품 없애기 도전)’에 동참했다.
환경부에서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챌린지 참여자가 관련 사진을 게재하며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다짐을 점차 확산시키는 운동이다.
안순자 교육장은 괴산군의회 신송규 의장에게 지목을 받고 챌린지에 참여하였으며,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담아 녹색옷을 착용하며 챌린지에 힘을 보탰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올해 1월부터 민원인대기실 및 각 사무실에 일회용품을 없애고 다회용컵 등을 배치했다.
매월 10일을 ‘1회용품 0데이’(일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고 자체 점검표로 1회용품 사용 실태를 점검하여 교직원과 민원인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안순자 교육장은 다음 주자로 괴산증평산림조합 정연서 조합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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