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특수임무 유공자회 괴산군지회 신만택 회장과 회원들은 5일 청천면 향토방위 전몰용사 위령탑 풀베기 작업 및 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 1일 자 특수임무 유공자회장으로 취임한 신만택 회장과 회원들은 매월 현충 시설을 정비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으며 매월 지속적인 정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만택 특수임무 유공자회 괴산군지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마음으로 우리 지역의 현충 시설을 지속해서 정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괴산군 특수임무 유공자회는 특수임무와 관련해 국가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한 특수임무 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국민의 애국심 함양과 평화적 통일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