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괴산아 놀자” 주제로 열린 2023 괴산 고추 축제 3일째 열정 괴산 문화공연이 엑스포공원 주 무대에서 열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 얻고 있다.
2일 주 무대에서는 이화령 지역아동센터 팀이 벨리댄스, 고학년과 저 학년생들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화령 색소폰의 연주와 통기타 연주가 이어졌다.
또한, 괴산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설우산 난타, 청소년 밴드 기적소리, 장자봉 밴드가 3일 차 열정 괴산문화 공연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주었다.
한편 열정 괴산 문화공연은 마지막 3일에는 괴산 고고 장구, 괴산 연예예술인 협회, 사리 비나리 난타, 아소네 색소폰 연주, 산울림 드림, 락 두드림, 괴산사랑 밴드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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