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연풍면, 최우수상 장연면, 우수상 사리면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고추축제 3일차 괴산군 게이트볼장에서는 우리 고장에서 전해 내려오는 민속예술을 발굴·시연하고 전통문화 계승 발전으로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읍·면 화합을 위한 제3회 괴산군 민속예술제가 열렸다.
이번 민속예술제는 11개 읍·면이 참가하고 다양한 민속예술경연을 펼쳐 군민들과 참가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열띤 응원과 환호 속에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괴산군 민속예술경연 대회는 송인헌 군수, 신송규 군 의장, 이태훈 도의원, 안미선, 김주성, 최경섭, 김영희, 송영순 의원이 참석하고, 김춘수 괴산군 축제추진 위원장 그리고 괴산예총 5개 협회 지부장 및 회원들이 함께했다.
제3회 괴산군 민속예술경연 대회 ▲대상 연풍면 천년 연풍 농악대가 상패, 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 : 장연면 상패, 상금 100만 원, ▲우수상 : 사리면 풍물팀 상패, 상금 80만 원, 장려 : 감물, 문광, 소수, 청안, 괴산, 칠성, 불정, 청천면이 차지하여 각 60만 원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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