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의료법인 대광 의료재단(이사장 나숙연)과 괴산군 의용소방연합대(연합회장 신연종)은 8월 18일 괴산소방서에서 의료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 공헌에 공동으로 참여하며, 상호 의료지원을 통한 지속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의료법인 대광 의료재단 나숙연 이사장과 괴산군 의용소방연합대는 의용소방대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외래(비급여 부분 15% 입원), 입원(비급여 부분 15%), 검진비(비급여 부분 15%)를 할인을 적용하기로 했다.
신연종 연합회장은 “큰 원 속에는 작은 원이 들어갈 수 있지만 작은 것 속에는 큰 것이 들어갈 수 없다”면서 “양 기관이 큰 원안에서 상호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성모병원 나숙연 이사장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하게 협조하여, 괴산군 의용소방연합대원들의 건강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