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괴산경찰서(서장 손휘택)는, 최근 잇따른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괴산·증평자율방범대원들과 합동해 선제적 범죄예방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괴산경찰은 8.5(토)부터 현재까지 괴산 시외·시내버스 터미널, 괴산전통시장, 증평버스터미널, 증평장뜰시장 등 일반 다중이 많이 모이는 다중밀집장소를 선정하여 자율방범대원과 합동으로 선제적·가시적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여름 피서객이 많이 몰리는 화양계곡, 쌍곡계곡, 수옥정 등은 주말 특별방범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손휘택 괴산경찰서장은 "지자체·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단체와 공동체 치안활동을 활성화시키고 가시적 순찰 활동을 적극 전개해 사전에 범죄를 차단하고 주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최소화시키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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