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괴산군의회 부의장 장옥자 입니다.

계묘년을 맞이하여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 주민들과 가까이 소통할수 있는 환경이 주어져 평시의 일상으로 복귀되는 기쁘도 잠시 였습니다.

기습적인 폭우로 인한 군민들의 수해 피해가 너무나 처참하여 안타까운심정 이루 말로 표현조차도 죄스럽습니다.

중앙정부에서 수해 주민을 위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밝힌 만큼 저희도 의회에서 할수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불안정한 기후탓에 농작물의 품질저하, 작황 부진,유통구조, 가격하락등 농민들의 삶의 질이 더 피폐해지고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군민 여러분 현재의 이 어렵고 힘든 상황 함께 잘 견디며 이겨냅시다. 저도 군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더분발하여 뛰겠습니다.

농산물 가공과 판로를 위해 군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수해로 패해를 입으신 군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늘 군민의 사랑 잊지않는 의정활동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