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생활을 한지도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먼저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신 괴산군민 여러분들과 박덕흠 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를 응원해 주신 괴산군민 분들과 가족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군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습니다.
5분 자유발언으로 농민들의 냉해 피해가 심각하여 가슴 아팠던 일들을 일곱 분의 의원님들과 정부에 건의하고 조례를 다루면서 일년간 지역주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쉼 없이 달려 왔습니다.
돌아보면 미흡한 점과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괴산군민들의 따뜻한 이웃으로 속시원한 대변자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남을 3년의 의정활동도 베풀어주신 은혜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괴산군민을 위해 행복한 괴산군을 만들 심부름꾼으로 뛰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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