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의원으로서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다양한 주민들의 민원을 들어왔고, 현장에서 함께 소통하면서 해결해왔습니다.
끊임없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소통하는 의원으로 역할을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전반기 의회 산업개발위원장으로서 괴산군의 산업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이를 극대화하기 위한 중점적인 시책과 경제정책의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치의 의사결정은 공공의 이익을 가장 우선시해야 한다는 정치절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의 이익을 앞세워 갈등이 있는 지역 현안도 많습니다. 의원은 갈등을 중재하여 해결하고, 때로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의원은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재자로, 갈등 해결자로, 대안 제시자로 역할을 해야 합니다.
직접 보고 듣지 않았다면 알지 못했을 많은 현안을 발견했습니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은 군의원으로서의 가장 큰 공부였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부단히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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