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대학교 졸업
- 40여년간 교직에 근무
- 20여년간 노인복지 위한 활동
무더운 날씨에 안녕하십니까?
지난 장마에 고생도 많으셨고 특히 수해를 입으신 분들께는 뭐라 인사를 드릴 수가 없습니다. 저는 지난 4년간 코로나로 인하여 총회도 한번 못해보고 행사도 제대로 못한 채 자리만 지켰습니다.
20여년 전부터 노인복지에 뜻을 두고 지금은 노인복지를 위하여 일해 보고자 이 자리에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일을하려니 그리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4년간 기억에 남는 일은 각 경로당 한궁 틀을 배부한 것, 분회 사무장 일자리 수당 해결한 것, 그 중에 특이한 것은 노인복지 일자리 약 1200명에 대한 것입니다.
충북은 전부 지회 직원이 공고 후 사무실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일자리가 고루 분포되지 않고 편승 되기 쉬우므로 괴산은 각 분회로 일자리를 나누어 주어 분회별로 고루 돌아가게 하였습니다.
물론 직원들은 매우 불편하겠지만 분회로 출장가서 수거해 오도록 한 것도 괴산뿐입니다.
또한 경로당에 특별자금 100만 원씩 지원한 것, 냉난방비에 편중되어 해마다 반납되는 예산을 운영비로 돌린 것 등입니다.
원래 모든 직책 수당은 전부 일자리로 주는 것입니다. 충북도내가 거의 같게 사업이 수행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괴산만 다르게 사업을 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앞으로 경로당 회장 일자리 수당을 군수님과 합의하여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지난 4년간 마음먹은 대로 일을 하였다면 후회가 없을 것인데 코로나로 인해 그러지 못해 아쉽습니다.
이제 다시 제대로 일 좀 해 보려고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대의원 여러분이 소생을 지지해 주신다면 생을 다 바쳐 성심성의껏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평고등학교 졸업
- 감물면 원매전리 노인회장 4년
- 괴산군 노인지회 노인대학장 6년
괴산군 노인지회장 출마에 즈음하여 저의 소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1969년 2월에 경기도 가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9년 11월에 경기도 교육청 제2회 교육 행정직 공개채용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1981년 12월 경기도 교육감 표창, 1991년 12월에 국무총리 모범 공무원증을 수상하고, 2001년 6월에 대통령 옥저 근정훈장을 수상했습니다.
그러다 31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감물면 원매전리에서 동네 어르신들과 두례농사를 하던중 2010년 괴담서원 교양대학을 18기로 졸업했습니다.
2011년 부터 괴산향교에서 선현의 봉심을 모시며 2012년부터 원매전리 경로당 노인회장도 하면서 2014년에는 2015 괴산세계유기농 엑스포 준비로 괴산농업 기술센터 유기농 대학 1기로 졸업하면서 홍관표 (전)괴산군의장상을 받았습니다.
건국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을 졸업하면서 충북 북부권 충주시, 제천시, 음성, 단양, 괴산군 5개 시군에서 1등으로 건국대학교 총장 상패를 받았습니다.
또, 임각수 (전)괴산군수에게 격려 전화도 받고, 2015년 괴산 노인대학을 졸업하고, 2017년부터 괴산군 노인지회 노인대학장으로 2022년까지 6년, 감물분회 임원 6년 총 16년의 노인행정 경험으로 괴산군 노인지회장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저는 지회장이 되면, 노인대학장으로 대학생에게 지도한바와 같이 친절, 정의, 공정으로 약속과 계획은 꼭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경로당 운영의 애로상을 파악하여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시정보완 하겠습니다. 소외된 노인들을 조사하고, 효자효부도 조사하여 우정 효행 표창을 많이 하겠습니다.
노인 일자리도 현황을 파악히는 대로 관계기관에 건의 협조하여 최대한 확대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떠한 난관에도 약속을 꼭 지키겠습니다.
- 문광면 문법1구 이장
- 괴산군 농민회 부회장
- 괴산군 노인지회 부회장
존경하는 괴산군 1만3천여명 노인회원님들 그리고 339명 경로당 회장님들과 이사, 감사님들 모두들 안녕하십니까.
지루한 장마와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강들 하시고, 각 가정마다 행복하시고, 평화롭게 잘지내시기를 간곡히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번 장마에 수해를 당하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문광면 노인분회장 유천형입니다. 저는 20여년 전 60세 때부터 경로당회원이 되어 마을 노인들을 극진히 모셔왔 습니다.
이후 경로당 총무 6년, 회장 4년을 하면서, 노인들을 잘모시고 경로당 운영을 열심히 한 결과, 모범경로당과 모범노인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후 단독추대 되어 문광분회장을 하면서 회원님들간의 친목과 회원님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한 결과, 2022년에는 모범분회로 선발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노인복지와 행복한 노년에 관심을 두는 일을 계속해 오면서 내 생의 마지막 봉사로서 더 크고, 더 넓은 봉사를 해보고자 지회장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자서전에도 밝혔듯이 저는 저의 생활이 이웃과 이 사회에 봉사의 마음과 작지만 선행의 행동을 일상으로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 결과로 2019년에는 선행봉사 부분의 군민 대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과거 괴산군의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제가 한 말과 행동에 전적인 책임을 질 뿐만 아니라 모든 사안들에 대해 불의를 절대로 타협하지 않으며, 정의를 세우고자 적극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저의 풍부한 노인회 활동경험과 양심적인 마음으로 노인회원님들의 노년에 조금이라도 행복을 보태드리도록 노력하고 모실것을 굳게 약속드리오니 회장님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리오며 지면 관계상 이만 줄이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와 안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괴산경찰서 수사과장 정년퇴임
- 전)괴산군축제위원장(4년)
- 전)괴산문화원장(8년)
노인은 혼자서기가 참 어렵습니다.
노인이 되면 애들로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작은 일에도 노여움을 타고, “늙어서 내가 뭘 할 수가 있겠어, 이대로 살다가 조용히 가야지.” 모든 것을 스스로 포기하는 노년의 생각이 대부분을 지배합니다.
나는 그런 생각과는 의견을 달리하는 상 노인입니다.
젊어서는 부모님 모시고 애들 키우느라, 생존경쟁에 부딪치며 사느라, 시간적 여유가 없었는데 노년기에 접어들어 부모님은 하늘나라에 모셔놓고 애들은 하나둘 내 곁을 떠나고 이제는 혼자 남아 온 세상이 내 것처럼 홀가분한 마음으로 젊어서 찌들어 펴지 못한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그동안 살면서 터득한 지혜로 용기와 힘을 내서 사회적 봉사활동에 몸을 담았습니다.
저 장재영은 8년 동안 문화원장이라는 봉사를 마치고 새롭게 노인지회라는 공동체에 몸을 옮겨 사회적 약자인 노인들과 어울려 어깨를 기대어 고충을 함께 나누고 평화로움 속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함께하며 살겠다는 당찬 각오로 100세까지 정정하게 봉사하고자 지회장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의지하고, 도와주는 평화롭고 행복한 공동체로 괴산의 노인들이 믿고 의지하는 괴산군노인지회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군림이 아니라 현장에서 도와주는 노인지회로 탈바꿈하겠습니다.
▲적절한 예산배정과 제도개선에 힘쓰겠습니다. (경로당도우미 전원배치, 쌀 1년분 지원, 이월유류대금반납 개선 등)
▲빨라진 노령화에 맞는 미래지향적 노인정책 수립하겠습니다.
▲노인농부(65세~75세 지원자에 한함) 일자리 개발에 힘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