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괴산 문광초(교장 장광수)는 지난 24~25일 2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습동기 및 창의예술 역량강화를 위한 여름방학 High 학력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미래기술이 포함된 예술적 능력을 향상을 목적으로창의예술 초급/중급반, 어울림 놀이교실, 창의수학교실로 구성해서 운영되었다.
이번 캠프를 통하여 오토 드로우를 활용한 인공지능 미술 체험, 크롬 뮤직랩을 활용한 인공지능 음악 만들기 등 평소 잘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미래 기술이 접목된 예술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김재범(3학년, 남) 학생은 “교과서로 하는 것만 공부인 줄 알았는데 이번 HIGH 학력 캠프를 통하여 예술에도 인공지능이 활용되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고 말했다.
문광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 함양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문광초는 ‘학교와 지역을 잇는 창의예술교육으로 미래예술역량 기르기’를 주제로 2023학년도~2024학년도 충청북도 지정 연구학교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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