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 대한적십자봉사회 괴산지구협의회(협의회장 안진한)가 불정면을 방문해 3일 동안 수해 복구를 도왔다.
대한적십자봉사회 괴산지구협의회 회원 100여 명은 지난 19일부터 4일간 44가구 중 27가구가 침수된 불정면 하문리를 방문해 복구 작업에 나섰다.
회원들은 가재도구 및 옷가지 세탁, 침수 주택 복구 작업, 하천변 쓰레기 수거 작업 등을 진행했다.
안진한 대한적십자봉사회 괴산지구협의회장은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 수해로 피해를 받은 분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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