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타임즈 임성호 기자〉=괴산군 청천면에 수영장 있는 빌라 전원타운이 20일 신축 기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단지 조성에 나섰다.
괴산군 청천면 금평리42ㅡ6 일원에 전국 최초의 풀 빌라형 전원주택단지로 세대별 대지. 150평 건평 33평 분양금액 1세대 3억9천만 원으로 분양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배만식 회장은 청천 풀빌라 힐링 전원타운은 [세울]이 시행을 맡고, [주안 종합건설] 이 시공을 맡아 사업을 추진하며, 주택 옵션은 개인 풀 제공, 목재, 방화, 문설치, 대리석 타일 내부 벽체, 대나무 합성 세라믹 시공, 세대별 난방비, 전기세 제로 주택으로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또한, 단지 내 120평 정도의 카페를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은 주택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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