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홍영아 기자] 감물초등학교(교장 배상호)는 5일(수) 굿네이버스 및 유네스코에 학생자치회 수익금을 기부했다.

감물초 초록빛깔 학생회는 지난 5월 유네스코 드림 행복 나눔 바자회와 6월 감물 감자 축제 감자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해왔다. 학생들은 자치회 회의를 통해 이중 4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10만원을 유네스코에 기부하기로 결정하였다.

구아린 학생부회장은 “세계시민으로서 지구촌의 소외된 친구들을 돕기 위해 우리가 직접 일해서 얻은 수익을 기부한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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