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돈, 연미영)는 지난 30일 사리면사무소에서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과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5가구) ▲독거노인 반찬배달 봉사사업(15가구) ▲거동불편 노인 보행보조기구 지원사업(27명) ▲저소득아동 여가프로그램 지원사업(6명) ▲저소득아동 선물꾸러미 지원사업(20명) 대상자를 추천·선정했다.
이상돈 민간위원장은 “협의체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해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미영 사리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변함없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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