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임성호 기자] 괴산경찰서에서는 7일 명덕초등학교 앞에서 명덕초 교직원 및 녹색어머니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 전개·어린이 보호구역 현장점검 후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등교하는 어린이에게는 교통안전 홍보물(샤프연필 등)을 나눠주면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학보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손휘택 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스쿨존 현장점검 및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힘쓰겠다. 특히, 괴산경찰서가 2023년 상반기 어린이 보호구역 일제점검 개선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괴산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