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35회 농협생명 연도대상’시상식이 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 시상식에서 괴산농협 김응식 조합장은 사무소부문 전국 도약그룹Ⅲ에서 당당히 그룹1위를 차지하며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농협생명 연도대상’시상식은 매년 열리고 있으며,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쟁쟁한 농협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하는 등 뛰어난 추진실적과 업적거양에 따른 영광스러운 수상이다.

이는 대내외적으로 괴산농협의 명예를 드높이는 것은 물론, 괴산군 선도농협으로서의 위상을 떨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김응식 조합장은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괴산농협이 각종 사업에서 좋은 결실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더욱 성장하는 괴산농협이 될 것”을 다짐했다.

또, “지역사회의 대표기관으로서 그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괴산농협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날인 오는 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농협생명 연도대상’개인부문 시상식이 열리게 된다. 영광스러운 이 시상식에서 괴산농협 이경아 과장이 우수상, 서현숙 계장이 챌린저상을 수상하게 되는 등 괴산농협은 사무소부문과 개인부문에서 값진 결실과 풍성한 수확을 얻게됐다.

또, 지난달 20일에는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022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시상식에서 괴산농협 이미선 과장대리가 영예의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